티스토리 뷰

반응형

유류세 인하 연장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기간을 4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200원 이상 인하 하는 것이 목표다.

 

유류세 인하 연장유류세 인하 연장유류세 인하 연장

1. 유류세 인하 조치

 

기획재정부의 발표 내용으로, 올해 8월 말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겠다고 한다. 인하율은 지금과 같은 휘발유 25%, 경유와 LPG는 37%이다.

 

지금의 인하율로 하루 40Km를 운행할 경우 휘발유 기준으로 한 달에 약 25,000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석유 생산국들인 OPEC의 원유 감산 발표로 인해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번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으로 인해 우리 정부는 2021년 월 이후 인하 조치를 4차례 연장하게 되었다.

 

 

2. 우리 동내 가장 싼 주유소 찾기

 

한국 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Opionet을 통해 내 주변에 있는 가장 싼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https://www.opinet.co.kr/user/main/mainView.do

 

싼 주유소 찾기 오피넷

 

www.opinet.co.kr

사용 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1) 상단의 [싼 주유소 찾기] 클릭.

2) 왼쪽에 나타나는 정보 창에 원하는 지역 설정.

3) 조회.

 

3. 원유 감산의 원인

유류세 인하 연장유류세 인하 연장유류세 인하 연장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결정에는 미국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였다. 코로나 기간 동안 수익이 줄어든 산유국들의 입장에선 그동안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미국의 권고로 인해 감산을 결정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름 값은 상승하게 되었다.

 

미국의 이런 권고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달러의 가치 하락이다.

 

미국은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모든 현물과 선물 시장의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원유의 생산량이 많아져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과 같다. 미국의 달러 패권은 페트로 달러 즉 원유는 달러로만 수출된다 것이 대 전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 대 원유의 가격은 금과 달러의 가격보다 더 중요한 관리 대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