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7 특임대가 북아프리카의 한국 교민 철수를 위해 첫 번째 해외 작전에 나선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1990년대 이후로 북한이나 타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해상 테러 등의 임무를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은 아니다. 1. 북아프리카 수단 철수 작전 무력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하여 21일 군 수송기가 수단 근처의 지부티 미군 기지로 출발하였다. 707 특임대의 정식 명칭은 '제707 특수 임무단'으로 이번 수단 철수 작전이 첫 해외 임무이다. 작전에 참여한 인원은 조종사, 정비사, 경호요원, 의무요원 포함 총 50인이다. 현재 작전 병력은 지부티 미군기지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현지 상황을 파악하며 철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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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2.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