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놀드 토인비는 1975년에 사망한 영국 출신의 세계 최고의 역사 학자다.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는 총 12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류 역사의 총체이며, 문명의 백과사전이라 불리고 있다. 이 책의 완결까지는 무려 40년이 걸렸다. 토인비는 20세기에 살다 죽었으나, 21세기를 움직인 역사 학자로 인정 받고 있다. "역사학자 토인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프링 이론이다. 스프링은 반복적인 원을 그리고 있으며, 눌림을 받았을 때 비약적으로 크게 변동하는 즉, 튀어 오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토인비는 인류의 역사를 이 스프링에 비유하곤 했다. 역사는 반복 된다. 혹자들은 연구를 통해, 이 반복의 주기를 약 100년으로 밝히기도 했다. 1. 역사는 반복된다. 최초의 인간들의 권력은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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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9.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