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전국 전세사기 피해 일파만파 작년인 2022년 1,139 채의 주택을 사들이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사기꾼이 되어 사망한 '빌라왕' 김 모 씨의 일이 뉴스에 떠들썩했었다. 올해 470 여채가 넘는 주택을 보유한 이 모 씨는 갭투자 방식으로 임차인 43명에게 약 84억 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로 기소되었다. 또한 지난 1월 서울 화곡동에서 무자복 갭투자로 인해 30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50대 남성인 속칭 화곡동 빌라왕 강 모 씨가 구속되기도 하였다. 경기도 동탄 신도시에서도 오피스텔 250여 채의 임대인이 파산하면서 수십 명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2. 전세 사기의 주 피해층 이런 전세 사기의 피해 지역은 20~30대 청년층이 몰려 있는 다가구 밀집지..
카테고리 없음
2023. 4. 1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