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 되었던 KSTA 코인의 유니스왑 상장일이 5월 22일로 발표 되었다. 유니스왑 유니스왑은 국내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쟁글로 부터 지난 3월 9일에 Dex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부여 받은 세계 최대의 탈중앙화 거래소다. 또한 유니스왑은 이더리움과 erc20기반 토큰들 또는 erc20 기반의 토큰들간의 거래를 지원한다. 유니스왑 상장으로 인한 브릿지 오픈 지난 포스팅에서 예상한 것 처럼, 유니스왑 런칭에 맞춰 KSTADIUM 브릿지가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KSTADIUM 브릿지는 서로다른 체인간의 코인/토큰 이동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브릿지는 업데이트와 함께 KSTADIUM Dex인 아테네 스왑이 런칭되는 시점에 다시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5월 22일 KSTADIUM의 유니스왑 상장에 ..

개인들이 모여 스타트업들의 시드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DAO, 커뮤니티풀을 내세운 블록체인 메인넷 KSTADIUM의 기축 통화 KSTA 코인이 최대의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에 상장된다. 이로 인한 브릿지 오픈 역시 예상 가능하다. KSTA 코인 유니스왑 상장 KSTADIUM의 핵심인 커뮤니티 풀을 통해 어떻게 기관 투자자들이 아닌 개인들로 하여금 스타트업들의 시드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는지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포스팅에서 당장은 커뮤니티풀에 참여할 방법이 없다고 기술한 부분이, 이번 KSTA 코인의 유니스왑 상장으로 인해 해결된다. KSTADIUM의 초기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리워드로 받은 KSTA 코인을 유니스왑을 통해 현금화할 수 있고, 또 반대로 커뮤니티풀에 참여하기 위해 ..

기관 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스타트업의 시드 단계에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시드라운드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1. 시드라운드 위 표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따른 투자 단계를 나타낸 것이다. 본 포스팅의 제목에 있는 시드라운드는 스타트업의 극 초기 투자 단계를 말한다. 모든 사업의 성공 조건엔 반드시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1) 기술, 2 ) 사람, 3) 자본. 모든 사업은 아이디어 혹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술이 필수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사용할 사람이 없다면 쓸모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기술을 개발하거나 시제품을 만들 자본이 필요하다. 보통의 경우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 투자는 '기관'들의 몫이다. 그런데 본 포스팅의 제목은 ..

K STADIUM에 참여하기 위해서 우선, K STADIUM 브릿지와 아테네 스왑 그리고 유동성 풀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이번 포스팅에선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스타트업들의 시드라운드 단계에 투자하여 높은 이익을 얻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K STADIUM 브릿지 브릿지(Bridge)는 다리를 뜻한다. K STADIUM 브릿지는 말 그대로 다리이며, 이 다리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코인/토큰의 이동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네트워크 위에 있는 비트코인, erc20 네트워크에 있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 등의 다른 네트워크 위에 있는 코인/토큰들을 K STADIUM 그라운드 체인으로 이동게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인해 K STADIUM의 그라운드 체인 위로 지구상 모든 코인/토큰..

블록체인 기수로 진정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는가? 기술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은 욕심을 갖는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민주적인 탈중앙화 합의 알고리즘이 중요하다. 오늘 소개하는 KSTADIUM 메인넷이 그러한 모델이 될 것인지 생각해 본다. DAO를 중심으로 탄생한 DPOI 알고리즘 한국의 미디움이 개발한 메인넷 KSTADIUM의 DPOI(위임 투자 증명) 알고리즘은 DAO의 개념과 비슷한 풀에 기축통화를 주고 거버넌스 토큰인 SOP를 지급받아, 여러 대표자 중(노드, SO) 하나를 선택하여 위임하고 위임 리워드를 받는다. SOP를 위임한 참여자(SOM)들은 메인넷을 사용할 신규 Dapp에 투자를 제안하거나 투표에 참여한다. 투자에 합의가 완료되면, 풀에 모인 기축통화를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