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금융 이해하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금융에 대한 이해와 왜 금융 민주주의를 이뤄내야 하는지, 우리의 자녀들 혹은 이 땅에 태어날 후배들에게 어떤 세상을 남겨줘야 하는지 잘 생각해 보자.
 

1. 블록체인 민주주의 이해하기

 
 지난 포스팅을 보고 블록체인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다시 오자.
 

 

2. 금융 이해하기

 
금융은 우리의 몸에 흐르는 피와 같이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금융은 재화가 끊임없이 흐르는 것을 뜻한다.
 
식당에서 카드로 밥 값을 결제하거나, 병이 날 것에 대비해 보험을 드는 것 그리고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대출을 하는 것들이 모두 금융이다.
 
금융은 큰 흐름이다.
 
그리고, 금융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그런데, 당신의 금융은 행복한가요?
 
 
모든 금융은 개인이 일터에 나가 노동을 제공하고 받는 재화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벌어들인 화폐는 여러 경로들을 통해서 은행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금융의 시작이며, 핵심이다. 
 
바로, 당신으로 인해서 은행, 보험, 카드 등 모든 금융이 가능하다.
 
바로 당신이, 그리고 내가 금융의 주인이다.
 
 

3. 블록체인 금융 ( 탈중앙화 금융, Defi )

 
금융의 주인은 금융권력자들이 아닌, 개인들이다.
 
지난 포스팅인 '블록체인 민주주의 이해하기'에서 기술한 것과 같이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잊어버린다.
 
블록체인 금융은 금융의 권력을 본래의 주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탄생했다.
바로 우리들에게 말이다.
 
개인들로부터 이양받은 권력은 중앙화되어, 지속적으로 덩치를 키워가는 괴물이 되었다.
 
블록체인은 중앙화된 권력을 다시 개인들에게 분산시킨다.
 
속박받던 나라들이 피와 땀으로 독립을 이뤄 냈듯이, 우리는 중앙화된 금권 권력인 지금의 금융으로부터 독립할 것이다.
 
금융 주권을 위해서,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피와 땀을 흘리는 동지들을 위해서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힘겨운 독립운동에 참여하거나, 응원해 주길 바란다.
 
먼 훗날 내 자식이나 손주들이 물을 것이다.
 
중앙화된 권력으로부터 온 세상이 싸울 때,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는 어디 계셨냐고.
 
나는 당당히 말할 것이다.
 
' 나는 혁명의 최 전선에서 피와 땀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개척자이며, 선구자였다. '